태국여행 준비, 유심 종류 비교와 구매방법!

태국여행 유심

 

유심을 쓰는 이유? 로밍, 포켓와이파이와 장단점 비교

로밍

장점

• 별도의 유심이나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편리합니다.
• 번호 유지가 가능하여 친구나 가족과 연락이 용이합니다.

단점

• 가격이 비싸며, 데이터 요금이 높을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속도가 느리거나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사용한 데이터 양에 따라 높은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켓와이파이

장점

• 여러 기기에 Wi-Fi 신호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 일정 기간 동안 고정된 가격으로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 별도의 장비를 지참해야 하며, 잃어버릴 경우 불편합니다.
• 장비 사용에 따른 배터리 소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심

장점

• 휴대폰에 유심을 꽂아 사용하므로 편리합니다.
• 대부분의 경우 빠른 데이터 속도를 제공합니다.
•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데이터 양과 기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점

• 휴대폰에 유심을 꽂아야 하므로 번호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휴대폰이나 스마트 기기에 직접 유심을 꽂아야 하므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결론은 유심을 추천!

유심을 선택하는 것이 태국 여행에서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 유심을 꽂아 사용하면 데이터 속도가 빠르며, 데이터 양과 사용 기간에 따라 다양한 옵션이 제공됩니다. 또한 자택이나 인천 공항에서 출국 전에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번호 변경이 필요하니 이 부분을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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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유심 비교 정리! 

<유심구매방법>

1) 한국에서 미리 사서 간다
: 보통 여행 시 대부분 미리 사가는데 가성비가 좋다. 기내에서 유심을 교체해서 도착하자마자 휴대폰 사용 가능해서 편하다. 인터넷으로 요금제 보고 가격 비교하여 구매 후 집으로 배송받아 준비한다.

2) 현지 공항에서 산다
: 다방면으로 퀄리티는 좋지만 많이 비싸다. 현지에서는 기본 8일부터 판매하기 때문에 짧게 여행을 다녀온다면 한국에서 사는 것이 좋고, 2주 이상 장기여행이라면 현지에서 사는 것이 좋다.

AIS 유심
: 태국 통신사 중 가장 유명하고 잘 터져서 보통 많이 산다.

True Move H 유심 (트루무브 유심)
: 두번째로 큰 통신사로, 대도시에서는 잘 터지지만 외진 곳에서는 잘 안 터진다.

DTAC 유심
: 3대 통신사 중 하나로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있으며 시골지역에서 잘 안 터진다.

* 이번 태국 여행에서 DTAC디텍 유심을 사용해 보았는데 좋다 아니다 다양한 리뷰가 있었지만 방콕, 파타야 여행하는데 큰 문제없이 어플사용과 인터넷도 느려짐 없이 잘되고, 저렴하게 잘 쓰고 왔다.

Vinaphone 유심
: 베트남 통신사지만 태국 및 주변국가도 사용 가능하다.

eSIM (휴대폰내장)
: eSIM은 실물 카드가 아닌 QR 코드로 활성화되는 유심으로, 배송이나 수령 대기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 활성화 방식: QR 코드로 즉시 활성화하는데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가능한 방식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등록한 후 태국에서 활성화해야 한다.
• 사용 가능 기종: 아이폰 XS 이후 모델, 삼성 갤럭시 Z Flip 4, Z Fold 4
• 데이터양 및 이용기간 선택 가능 : 매일 500MB, 1GB, 2GB 데이터 중 선택하고 이용 기간을 1~30일 이내 설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