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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오징어 초무침 :)
오늘은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오징어 초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징어는 그 짭조름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한국 음식문화에 깊숙이 뿌리내린 대표적인 재료 중 하나입니다. 이 레시피는 오징어를 신선하게 재료로 활용하여 매콤한 소스와 함께 무침으로 만들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오징어 초무침은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만들어지며, 어느 밥상에나 잘 어울리는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함께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묵, 무절임을 넣은 오징어 초무침 레시피!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100g, 어묵 2장, 당근 1/3개, 양파 1/2개, 청양고추와 홍고추 약간, 데코용 쪽파나 깨
양념장
고추장 2T, 고춧가루 3T, 간장 2T, 멸치액젓 or 참치액젓 1T, 설탕 3T, 매실청 1T, 식초 3T, 다진마늘 1T, 다진 생강 1/2t, 후추 조금
무절임용
설탕 2T, 식초 2T, 소금 1T, 물 100ml
시작하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은 요리 tip!
오징어초무침은 미나리, 오이, 양파, 당근, 무절임, 어묵 등 좋아하는 것들을 넣어 만들면 더욱 맛있습니다.
오징어를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질 수 있어서 1분 이내로 데친 후 찬물로 꼭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재료는 물기가 최대한 없는 상태로 버무려져야 물이 많이 나지 않고 맛있게 만들어집니다.
1. 절임 무 만들기
- 무 절임을 위한 설탕 2T, 식초 2T, 소금 1T, 물 100ml를 섞어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한다.
- 그리고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섞어주어 절인다.
- 30분 정도 절인 무는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한다.
2. 주재료 손질과 데치기
- 오징어
- 오징어는 깨끗이 씻은 후 가위로 몸통 부분을 세로로 반 잘라 다리를 뜯어 내장을 분리 후 제거한다.
- 몸통 안쪽의 기다란 뼈와 아가미를 제거해서 깨끗이 만들어준 후 원하는 만큼 칼집을 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다리는 밀가루로 문질러 빨판의 불순물을 제거해 주거나 칼로 빨판을 잘라도 된다.
- 어묵
- 어묵을 네모나 세모모양 중 원하는 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데치기
- 끓는 물에 오징어를 데쳐 찬물에 헹군다.
- 어묵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준비한다.
-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3. 야채 손질
- 당근을 원하는 모양으로 먹기 좋게 잘라준다.
-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한다.
-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취향껏 송송 썰어준다.
- 마지막 데코용 홍고추는 사선으로 길게 썰어준다.
4. 양념장 만들기
- 양념장 재료들을 섞어서 준비한다. 재료는 위에 적어뒀다.
5. 모든 재료 섞기
- 미리 절여둔 무, 데친 오징어와 어묵, 준비한 야채와 양념장을 큰 볼에 넣어 섞는다.
6. 완성
- 그릇에 담아 홍고추와 집에 남는 쪽파나 청양고추, 깨로 마무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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