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 적용범위!

서울시의 새로운 교통카드출시!

서울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후동행카드'가 1월 27일부터 시민들과 손을 잡는다고 합니다. 이 카드는 친환경 교통수단의 무제한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무엇이고, 어떻게 신청해서 발급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뿐만 아니라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기존의 교통 정책에서 벗어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또한,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다른 지역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어서, 지역 간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카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교통 이용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합니다. 따릉이를 많이 이용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고려하여 요금제를 설정하고 있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의 출시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간편하게 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교통 수단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의 출시로, 서울시의 교통환경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방법, 적용범위

언제부터 발급받을 수 있나요?

• 2024년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카드 사용은 1월 27일부터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종류

• ①62,000원권 (따릉이제외)
• ②65,000원권 (따릉이포함)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방법

①모바일카드
: '모바일티머니' 앱 다운로드 → 회원가입 →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
(결제수단은 계좌이체이며 향후 결제수단 확대계획)

②실물카드 3,000원
: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방문 → '기후동행카드' 구매 →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 → 구매한 카드를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 
(카드 미등록 시 환불 및 따릉이 이용불가) 
(무인충전기 :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위치)

 

어디서 적용이 되나요?

• 서울 지역 내에서만 우선 사용 가능합니다. 나머지 지역들은 점점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서울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때 사용 가능합니다.
• 신분당선은 요금체계가 상이하기 때문에 서울구간 내라도 이용이 제한됩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