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결혼식장1 호텔수성 피오니홀, 뷔페후기 하객으로 방문! 수성호텔은 처음이야!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수성호텔에 하객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지하철역이 멀어서 버스로 환승을 해야 해서 조금 불편했다. 그래서 차량을 이용했고 호텔수성 주차장을 이용했다. 처음 가는 거라서 주차도 헷갈렸는데 곳곳에 안내요원이 있어서 물어보니 위치를 알려주셨다. 잘 몰라서 수성호텔 리조트 쪽으로 언덕을 올라갔는데 알고 보니 웨딩홀은 수성스퀘어라고 건물이 따로 있었다.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 하객후기 아쉽게도 전날부터 비가오고는 당일에도 흐렸던 날씨 덕분에 이른 아침 결혼식인데도 밖이 어두워서 거의 저녁인 줄 알았다. 그나마 수성못이 워낙 아름다운 장소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피오니홀은 좌석이 동그란 테이블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테이블위의 꽃장식으로 꾸며져.. 2024.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