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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알러지테스트 "퍼기 식재료 스타트키트" 내돈내산후기!

by 끼룩이'_' 202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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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이유식 먹는 우리 아기의 알러지테스트!

우리 아기는 생후 170일쯤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미음에 어느 정도 적응한 시점이 되니 슬슬 알러지 테스트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러지 테스트는 초기에 할수록 알러지 발생 확률도 낮아진다고 해서, 전부터 관련 정보를 조금씩 찾아보고 있었다.

 

요즘은 육아템이 정말 잘 나와 있어서, 알러지 테스트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가루형 제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되니 시간도 절약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우리 집은 시판 이유식을 활용하고 있어서 이유식 조리 도구도 따로 없고, 재료 하나하나의 원산지나 신선도를 꼼꼼히 확인하고 손질하는 것도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더더욱 이렇게 가루 형태로 된 알러지 테스트 제품이 반가웠다.

 

퍼기 식재료 스타트키트를 고른 이유?

알러지테스트 제품을 고르기 전 시중에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 퍼기 제품을 고른 이유는 다른 화학첨가물 없이 100% 원물을 사용했고, 다른 조리 없이 가루만 섞어도 되는 간편함과 10가지 재료를 테스트할 수 있는데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것이었다.

 

비슷한 제품 중 타 브랜드들은 가격이 저렴하긴 해도 4종만 테스트할 수 있거나, 구성은 다양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웠다. 그런 면에서 퍼기는 구성과 가격의 균형이 잘 맞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퍼기 식재료 스타트키트 내돈내산 후기 :)

퍼기 식재료스타트키트 제품
퍼기 식재료 스타트키트

귀여운 상자에는 그림으로 표현된 10가지 식재료가 담겨 있다. 직접 테스트하려면 번거롭고 까다로운 재료들이 많아서, 이렇게 간편하게 구성된 키트로 테스트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계란노른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노른자는 비교적 테스트가 쉬운 재료이기 때문에 집에서 따로 진행해야 할 듯하다. 다음 테스트는 노른자로 해야겠다!

 

이유식 알러지테스트 캘린더

퍼기 식재료 스타트 키트 구성품 중 하나인 '식재료 도전 캘린더'는 각 재료마다 테스트한 횟수, 사용한 재료, 알레르기 반응 여부 등을 기록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하루하루의 기록을 통해 어떤 식재료에 아기가 잘 반응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초보 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캘린더 하단에는 식재료 도전 키트의 사용방법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신경 쓴 점이 인상적이다.

 

퍼기 식재료 도전키트 사용방법
식재료 테스트는 아이의 컨디션이 좋은 오전시간을 권장한다.
죽, 오트밀, 우유 등에 각 식재료를 가볍게 섞어 테스트한다.
반응 확인을 위해 한 종류씩 약 3일간 테스트한다.
테스트 완료 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양을 늘려 정기적으로  식단에 추가해 제공한다.

 

퍼기 이유식 알러지테스트키트 구성

상자를 열면 이렇게 종류별로 3회분씩 들어 있는 가루형 재료들이 각각 개별 봉지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위생적이고 정돈된 포장 덕분에 첫인상이 좋았고, 재료를 꺼낼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유식 알러지테스트키트 퍼기 10종
퍼기 이유식 스타트키트 10종

퍼기 가루형 알러지 테스트 제품은 밀, 메밀, 참깨, 흰살생선, 땅콩, 조개, 호두, 새우, 대두, 게 이렇게 총 10가지 주요 알러지 유발 식품을 간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두 아기들이 이유식 단계에서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대표 식재료들이다.

 

제품사용 순서
제품에 순서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QnA로 문의했는데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다고 원하는 대로 하라고 답을 받았다. 뭐부터 시작할까 찾아봤는데 반응 가능성이 낮고 아기에게 익숙한 재료부터 시작하는 것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곡물류(대두, 밀, 메밀) - 견과류(참깨, 땅콩, 호두) - 해산물(흰살생선, 조개, 새우, 게) 순으로 해보기로 했다.

 

퍼기 식재료스타트키트 밀퍼기 밀가루 알러지테스트
퍼기 식재료 스타트키트 밀가루

소면 촉감놀이를 얼른 하고 싶어서 첫 테스트는 밀로 선택했다. 아기가 평소 잘 먹던 한우미음에 테스트용 가루 봉지를 뜯어 바로 섞어주었다. 조리 과정을 따로 거치지 않아도 되고, 그냥 가루만 넣어 섞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편했다.

 

이 제품은 1차 원물 가공 과정에서 이미 익힘이나 볶음 등의 열처리를 거쳐 나와 별도 조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덕분에 바쁜 육아 중에도 알레르기 테스트를 무리 없이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한우미음에 밀가루 넣은모습밀가루 잘 섞어주기
밀가루 넣고 잘 저어주기

가루를 넣고 저어주면서 최대한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풀어준다. 테스트할 재료는 한 봉지(2g)를 한 끼에 전부 넣어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부드럽게 섞어준 덕분인지 우리 아기는 너무 잘 받아먹었다. 미음 70g을 10분 만에 뚝딱! 정말 만족스러운 첫 테스트였다.

 

식재료 알러지테스트 캘린더
도전한 재료 캘린더 정리하기

먹고 나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대부분은 섭취 후 몇 분 이내 또는 2시간 이내에 증상이 올라온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 아기는 별다른 이상 반응 없이 무사히 넘어갔다.

 

퍼기에서는 일주일 단위로 테스트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7일 중 3일은 테스트를 진행하고 나머지 4일은 혹시 모를 알레르기 반응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한다. 우리 아기도 앞으로 시기에 맞춰 하나씩 천천히 테스트해 볼 계획이다.

 

제품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여유 있게 테스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

 

마무리하며!

아기의 첫 알러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초보 부모로서 퍼기 식재료 스타트키트처럼 간편하고 체계적인 제품이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차근차근 테스트를 진행하며 우리 아기의 건강한 이유식 생활을 도와주려고 한다. 간편하게 아기 알러지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런 가루형 테스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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